아프리카 중부 콩고에서 승객과 승무원 178명을 태운 여객기가 추락해 127명이 숨지는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램버트 멘데 정부 대변인은 여객기가 폭우 속에서 콩고 키산가니 국제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다 활주로에서 200미터 떨어진 곳에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승객 57명은 사고 현장에서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사고 여객기를 운항한 콩고의 민간항공사 '헤와 보라'는 유럽연합이 안전상의 이유로 이용을 금지한 항공사로 분류돼 있습니다.
콩고서 여객기 '추락'…127명 숨지는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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