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오늘 보유 중인 신한금융지주 보통주 291만 3천 989주를 주당 5만 천원에 매각해 공적자금 천 486억원을 추가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매각가는 어제 종가 대비 1.9% 할인된 가격으로,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이 이뤄졌습니다.
예보는 외환위기에 이후 조흥은행 부실 해소 등을 위해 3차례에 걸쳐 2조 7천 179억원을 지원해 조흥은행 지분 80.04%를 보유했으며, 이후 2003년 조흥은행을 매각하면서 인수자인 신한금융지주의 주식을 취득했습니다.
예보는 지금껏 2차례 블록세일과 우선주 상환에 이어 이번에 잔여지분을 모두 매각해 조흥은행에 투입된 공적자금을 모두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예보의 회수금은 지원액 2조 7천억원보다 2조원이 더 많은 4조 7천억원으로, 회수율은 173.2%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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