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문화현장 입니다. 오늘(7일)은 이번 주 개봉영화를 소개합니다.
류란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주 극장가엔 각기 서로 다른 매력의 아시아 영화가 개봉합니다.
애완동물 미용사 소연은 갑작스러운 주인의 죽음으로 갈 곳 없어진 고양이를 맡은 후부터 정체 모를 일들을 겪게 됩니다.
'고양이: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은 반려동물 고양이를 소재로 한 색다른 공포물입니다.
'동물의 원한'을 다뤘다는 점은 신선하지만, 몇몇 장면들은 기존의 공포영화에서 본 듯한 인상을 줍니다.
타이페이 카페스토리 '타이페이 카페스토리'는 예쁜 카페를 운영하는 주인공이 겪는 이야기를 아기자기하게 풀었습니다.
맛있는 케이크와 커피, 다양한 사연을 가진 손님들까지.
영화를 보는 내내 얼굴엔 따뜻한 웃음이 지어집니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대만 여배우 계륜미가 주인공 두얼을 연기합니다.
한 암컷 초식공룡이 우연히 얻은 공룡알을 엄마처럼 정성껏 품었습니다.
그런데 알을 깨고 나온 건 자신을 잡아먹을 수도 있는 육식공룡.
'고 녀석 맛나겠다'는 일본에서 150만부나 팔린 그림책을 바탕으로 했습니다.
이질적인 가족간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애와 공동체 생활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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