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침야활'
밤에 활동하고 낮에 잔다는 말로 인터넷 폐인들의 일과라고 할 수 있다.
이들에게는 대통령이라 불리는 '소통의 대가' 이외수를 만나봤다.
습작공간으로 최적의 장소인데다, 소통의 기능까지 갖춰 젊은이들의 생각을 읽기 위해 트위터를 사용하는 이외수도 난제를 만나게 된다.
트위터 상에서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그가 지난 달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것이다.
그는 '산전수전 공중전, 그리고 네티전'까지 겪은 장본인이지만 가족들까지 공격하는 것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고 말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일반인을 전혀 다른 사람과 착각하여 벌어진 '잘못된 신상 털기' 사건을 비롯, 악플과 SNS 루머를 넘은 새로운 형태의 공간 'ㅇㅇ닷컴'이 등장하여 논란을 빚고 있다.
정당한 개인의 권리를 지키고 본인의 정보가 유통되는 것을 막을 '잊혀질 권리'를 주장하는 이외수와 1인 미디어 시대의 그늘- 악플과 SNS 루머, 유명인 닷컴 등의 온라인 폭력에 대해 취재했다.
(SBS 뉴미디어부)
[현장 21] ② 트위터 대통령, 악플러와 전쟁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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