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하는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대해 "오 시장은 현실을 직시하고 주민투표 청구를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주민투표 청구 서명의 상당수가 가짜로 드러나고 있다"며 "서울시는 엉터리 청구를 조사해서 이름을 도용당한 주민에게 사과하고 합당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또 EU의 155억원대의 대북지원 결정에 대해 "참으로 반가운 일"이라며, "정부도 이를 본보기 삼아 천안함 사건 이후 대북 압박 조치부터 해제하고 대북 식량지원에 적극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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