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네 그러면 앞서 전해 드린 대로 오늘(4일) 새로 홍준표 신임 대표와 함께 당선 소감, 앞으로 계획 알아보겠습니다.
<앵커>
홍대표님 안녕하세요. 당선 축하드립니다.
[홍준표/한나라당 신임 대표 : 고맙습니다.]
<앵커>
이번 선거 힘든 선거였습니까?
[홍준표/한나라당 신임 대표 : 제가 계파가 없어서 조금 힘들었죠. 그리고 선거 과정에서 조직도 없었기 때문에, 당내에서는 굉장히 어렵죠.]
<앵커>
그러면 이제 말씀하신대로 변방 출신이 대표가 됐으면 이제까지 중심에 잇던 친이-친박 계파들은 없어진다고 보면 되나요? 쉽지 않을 것 같은데.
[홍준표/한나라당 신임 대표 : 그렇지 않죠. 제가 말씀 드리는 것은 내년 총선까지는 계파활동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총선까지는 계파 활동을 못하게 하겠습니다. 총선 후에 대선 후보 경선 때는 자신이 지지하는 진영에 가서 일을 하고 후보가 뽑히면 또 대선을 치르면서 전부 또 모여야 합니다.]
<앵커>
당청 관계 한번 알아볼까요? 그렇지 않아도 요즘 '당청 관계가 삐걱거린다' 그런 얘기가 많았는데, 특히나 홍준표 체제가 되면 그것이 더할 거다. 또 이런 일부 우려가 있었단 말입니다. 청와대와의 관계는 이제 협력인가요, 긴장인가요?
[홍준표/한나라당 신임 대표 : 홍준표 체제가 되면 당청이 더 협력이 잘될 겁니다. 대통령께서 저와의 개인적 신뢰 관계가 15년이거든요. 저는 모든 정책을 대통령과 사전 조율을 미리 하겠습니다. 설득도 하고요. 그렇게 해서 청와대와 당이 충돌하는 걸 사전에 막겠습니다.]
<앵커>
사실 당청 관계가 삐걱거렸었던 이유 중 하나가 한나라당의 정책성 문제였지 않습니까. 수락연설에서 "참보수를 하겠다"라고 말씀하셨는데, 대학등록금이라던지 감세에서 '참보수'가 어떤 모습일 지 설명을 좀 해주십시오.
[홍준표/한나라당 신임 대표 : 참보수는 가진자가 좀 더 양보하는 세상. 가지지 못한 자에게 좀 더 많은 기회를 주는 것이 참보수의 모습입니다. 가진 자에게 자유를 주고 서민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참보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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