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부상자들과 희생된 장병시신은 국군 수도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수영 기자!! (네, 국군 수도병원입니다.)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이곳 수도병원에는 조금 전인 저녁 7시쯤 빈소가 마련됐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유족들과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조문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는 유가족들만이 빈소를 찾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 응급조치를 받은 부상자 3명이 헬기를 이용해 수도병원으로 이송되다가 안타깝게도 박치현 상병 이송 도중 숨졌습니다.
사고 소식을 듣고 이곳 병원을 찾은 박 상병의 어머니는 아들이 숨졌다는 소식에 오열했습니다.
[고 박치현 상병 어머니 : 우리 아들이 진짜 죽었네…. 아이고 어떡해.]
다리 등에 총상을 입은 권혁 이병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총기난사 용의자인 김모 상병은 얼굴을 크게 다쳐 이 곳으로 옮겨졌다가 헬기로 다시 국군대전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유가족 가운데 일부는 수도병원을 찾았다가 버스를 이용해 사고 현장으로 가기도 했습니다.
총기사고 현장에서 숨진 병사 3명의 시신은 오늘 밤(4일) 늦게 이곳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 이원식, 이승환, 영상편집 : 오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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