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전직 경찰관이 한국인 아내를 토막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가나가와현 경찰은 한국 국적인 조모 여성의 남편으로 전직 경찰관인 50살 야마구치 히데오씨를 체포했습니다.
야마구치씨는 지난해 9월 요코하마시 미나미구의 한 아파트에서 조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토막내, 다음날 시신 일부를 강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씨는 일본에서 불법 체류자로 음식점을 운영하다, 야마구치씨를 만나 결혼했으며 금전적인 문제로 자주 다퉈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요코하마 총영사관은 한국에 있는 유족에게 연락하고, 일본의 피해자구호기금 제도를 최대한 활용해 피해자 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요코하마서 전직 경찰관이 한국여성 토막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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