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남경찰서는 노래방에서 흉기를 휘둘러 손님을 다치게 한 혐의로 40살 양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 씨는 지난 어젯밤 11시50분쯤 청주시 흥덕구 산남동 모 노래방에서 45살 유모 씨와 41살 이모 씨가 자신의 방을 쳐다본다고 시비가 붙어 자신의 승용차에 있던 흉기를 들고 와 이들의 가슴과 배를 1차례씩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 씨와 이 씨는 노래방 종업원의 도움으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통신수사 등을 통해 16시간 만에 달아난 양씨를 검거했으며, 조사를 마치는대로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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