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지구내의 우리측 재산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방북한 정부와 사업자 대표단이 오늘 오후 3시 반쯤 남쪽으로 귀환했습니다.
서두현 통일부 사회문화교류과장을 대표로 하는 민관합동대표단 12명은 오늘 오전 금강산 지역으로 방북해 북측의 명승지개발지도국 관계자들과 만났으며, 금강산 지역내의 우리측 재산 처리 문제와 관련해 얘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관합동대표단은 그러나 북측과 심도 있는 협의는 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은 지난 17일 '금강산 지역을 국제관광특구로 발전시키기 위해 모든 재산을 정리하겠다'며, '금강산 지역에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 남측 당사자들은 내일까지 들어오라'고 통보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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