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금강산 지구내의 우리측 재산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모레 사업자 대표와 합동으로 금강산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이 금강산 지구내의 우리측 재산을 정리하겠다'며 방북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정부 당국자 6명과 현대아산 등 사업자 대표 6명이 모레 금강산을 방문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산을 방문할 우리측 당국자는 통일부 사회문화교류과장과 문화부, 법무부 관계자 등 6명이며, 사업자 대표는 현대아산과 한국관광공사, 에머슨퍼시픽 관계자 등 6명입니다.
정부 당국자는 금강산 지구내의 재산문제와 관련한 북한의 입장을 정확히 확인하고 우리 국민의 재산권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당국자 방북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지난 17일 ´금강산 지역을 국제관광특구로 발전시키기 위해 모든 재산을 정리하겠다´며, ´금강산 지역에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 남측 당사자들은 오는 30일까지 들어오라´고 통보했습니다.
정부·금강산 사업자 29일 합동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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