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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담합·편법 가격인상 엄중 조치해야"

이주영 "담합·편법 가격인상 엄중 조치해야"
한나라당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기업이 담합이나 편법으로 가격을 인상하는 행위를 엄중히 조치해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가 확산하는 것을 차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장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당정협의에서 "4월부터 물가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4%를 웃도는 높은 수준"이라며 "실효성 있는 대책으로 물가 상승세가 조기에 안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자리 창출에도 역점을 둬야 한다"며 "대기업 편중 지원 논란이 있는 임시투자세액공제 제도도 고용을 늘리는 쪽으로 개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계층 갈등이 커지는 만큼 사회통합을 위해 당정이 더욱 힘을 모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하반기 경제는 무엇보다 물가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동반성장을 추구하면서 일하는 복지, 맞춤형 복지 차원에서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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