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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서 성폭행범 '전자발찌' 끊고 도주

의정부서 성폭행범 '전자발찌' 끊고 도주

경기도 의정부지역에서 보호 관찰 중이던 성폭행범이 전자발찌를 부순 뒤 달아나 사법당국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법무부와 경찰은 보호 관찰을 받던 39살 홍모 씨가 어제 오후 5시 20분쯤 녹양동의 자신의 집에서 발목에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담당 보호관찰관이 연락을 받고 10분만에 도착했지만 홍 씨는 이미 달아난 뒤였습니다.

홍 씨는 지난 2008년 성폭행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뒤 지난 3월 출소한 이후부터 전자발찌를 착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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