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장마 시작입니다. 덕분에 폭염은 수그러집니다.
최우철 기자입니다.
<기자>
끊임없이 쏟아지는 강한 햇살에 도시가 뜨겁게 달아오릅니다.
수산시장 얼음도 밀려드는 주문에 남아나질 않았습니다.
[김덕호/노량진 수산시장: 여름철이 되면 얼음 판매량이 늘어나는데요, 요새 폭염의 영향으로 평소보다 25%정도 더 나가고 있습니다.]
어제(21일)도 속초와 울진의 기온이 35.3도까지 올라가 올여름 최고기온을 하루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하지만, 오늘부터는 중부지방에도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돼 때 이른 폭염이 한풀 꺾입니다.
내일까지 중부지방에는 최고 150mm 이상, 영동과 남부지방에도 최고 60mm의 많은 비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김승배/기상청 대변인: 장마전선이 중부 지방에 걸치면서 남쪽에서 올라오는 많은 양의 수증기가 장마전선으로 공급돼 특히 중부지방에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비는 다음 주 월요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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