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산하단체인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지난달 납품업체에서 비용을 부담하는 평일 연찬회를 제주도에서 개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행안부에 따르면, 개발원측은 목요일과 금요일인 지난 5월 12일과 13일, 제주도 모 리조트에서 연찬회 형태의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개발원 직원 5명과 납품업체 직원 6명이 참석했으며, 워크숍이 끝난 뒤에는 근처 횟집에서 회식을 하는 등, 3백만 원의 경비를 납품업체측이 부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행안부는 고급 술집에 가거나 골프를 친 일은 없었지만, 연찬회 자제를 지시했는데도 행사를 강행한 개발원장에 대해서는 책임을 물어 경고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안부 산하단체도 '부적절' 연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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