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이 열흘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어제 기준 무연 보통휘발유의 전국 평균가격은 전날보다 ℓ당 0.99원 오른 천 917.21원을 기록했습니다.
주유소 휘발유 값은 지난 10일 ℓ당 천 910.72원으로 최저점을 찍은 뒤 열흘 연속 올랐습니다.
자동차용 경유가격 역시 어제 기준으로 전날보다 ℓ당 1.57원 오른 천 738.96원을 기록하며 8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주유소 기름값의 상승세는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기름값 할인조치 종료를 앞두고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정유사가 3개월 한시로 시행하는 기름값 할인 방침은 다음달 6일 만료되며, 7일부터는 휘발유와 경유의 공급가격이 다시 ℓ당 100원씩 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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