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일간지가 한국 해병대의 민항기 오인 사격이 최근 한반도에 고조되는 긴장을 보여준다고 보도했습니다.
르 피가로는 "이번 사건은 한국과 모든 접촉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북한의 발표에서 비롯됐다"면서 최근 김관진 국방장관이 갑작스런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민항기에 총을 쏜 것은 '적군의 모든 도발에 상관의 명령을 기다리지 말고 즉각 응사해야 한다'는 교전수칙에 따라 행동한 것이라며, 군 당국이 이 병사들을 문책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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