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 검찰이 지난 1998년 아프리카의 미국 대사관에서 발생한 테러 사건과 관련해 지난달 사살된 오사마 빈 라덴에 대한 공소를 공식적으로 취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빈 라덴은 1998년 아프리카 탄자니아와 케냐의 미 대사관 2곳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를 지원한 혐의로 기소된 상태였습니다.
미 검찰은 DNA 표본과 안면 인식 기술 등을 통해 지난달 파키스탄의 아보타바드 은신처에서 사살된 인물이 빈 라덴이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법원에 밝혔습니다.
미 연방경찰, '빈 라덴 공소' 공식 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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