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페멕스, 올 넉달간 석유 2천700억원 도난"

"페멕스, 올 넉달간 석유 2천700억원 도난"
멕시코 국영석유회사인 페멕스는 올해 첫 넉달동안 도난 당한 석유와 천연가스가 2억5천만달러, 우리 돈 약 2천7백억원에 달해 지난해 연간 피해규모를 이미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코펠 페멕스 회장은 올해에만 송유관에 구멍을 내는 수법 등으로 석유를 훔쳐간 경우가 5백56건으로 지난해 전체 건수에 육박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코펠 회장은 석유 절취가 국고에 막대한 손실을 끼친다면서 석유절취범 처벌에 관한 법안 강화 방안을 논의해달라고 의회에 촉구했습니다.

이런 석유 절취사건은 마약 갱단의 세력이 커지면서 함께 늘어나는 추세로 갱단이 조직적으로 석유를 훔쳐 미국으로 밀수출하고 있는 것으로 멕시코 정부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