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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직비리·정치권줄서기 감찰 강화

정부, 공직비리·정치권줄서기 감찰 강화
정부는 전현직 공직자들의 저축은행 사태 연루는 물론 성범죄, 향응수수 등의 공직비리가 속출함에 따라 다음달부터 공직사회 전반에 대한 강도높은 감찰 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국무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실을 중심으로 구성된 정부합동공직복무점검단과 각 부처 감사관 등을 통해 공직비리에 대해 대대적인 감찰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현 정부 출범 4년차를 맞이해 공직자들의 기강해이와 내년 총선과 대선과 관련해 정치적 중립 훼손 행위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집중 점검을 벌일 계획입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이와 관련해 38개 중앙부처의 감사관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각 부처 감사관들이 주도하는 강도높은 내부 감찰 등 복무관리에 철저를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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