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작은 신화' 가 25주년 기념으로 화제작 '돐날'을 8년만에 공연합니다. 연극 '돐날'은 이른바 386세대에 관한 작품으로 제도권 사회의 질서 속에서 젊은 날의 꿈을 잃을 채 마모돼 가는 비루한 이들의 오늘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지 386이라는 세대만의 이야기에 국한된다기 보다 청춘을 흘려보내고 불안정하게 나이 들어 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순간 순간 마음을 파고 들어오는 대사가 감상하다 보면 과거의 자신과 현재의 자신을 번갈아가며 뒤돌아보는 순간을 만나게 됩니다.
제 10회 대산 문학상 수상작
2001년 한국연극평론가 협회 선정 Best 3 선정작
2002년 동아연극상 작품상, 연출상, 연기상 수상작
7월 10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합니다.
[영상토크 ] 연극 '돐날'…386의 오늘을 그려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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