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농심 신라면에 대해 공업용 화학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중국 질량감독총국 기술연구원은 농심 신라면의 봉지면과 컵라면을 포함한 5가지 라면 제품에서 공업용 화학물질인 DEHP, 즉 '디에틸헥실 프탈레이트'가 기준치를 넘지 않았다며, 품질검사 결과가 '합격'이라고 밝혔습니다.
질량감독총국은 지난 11일부터 자체적으로 농심 라면들을 수거해 조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콩과 싱가포르 정부도 지난주 신라면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DEHP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앞서 지난 8일 홍콩의 한 케이블 방송이 중국 상하이공장에서 생산된 신라면 스프에서 DEHP가 검출됐다고 보도하면서 신라면을 둘러싼 논란은 확산돼왔습니다.
중국 정부 "농심 신라면 DEHP 불검출" 확인
농심 중국 사업, 언론들 오보로 이미 큰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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