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13일 노상에 설치된 음료수 자동판매기를 상습적으로 부수고 금품을 턴 혐의(절도)로 서모(3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 1일 오전 2시께 대구 달서구 노상에 설치된 음료수 자동판매기의 열쇠를 둔기로 부순 뒤 현금 10여만원을 빼내가는 등 지난 4월 초순부터 최근까지 대구시내 곳곳에서 자동판매기 18대를 파손하고 모두 135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씨는 훔친 돈을 생활비 등으로 쓴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연합뉴스)
대구경찰, 자판기 상습털이 3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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