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출퇴근길 여성의 안전을 위협하는 지하철 성범죄 방지 대책으로 서울시가 '지하철 보안관' 제도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서울시청에서 최고운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네, 서울 시청입니다.
최근 지하철역에서 여성을 상대로 한 성범죄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서울시가 지하철 성범죄를 방지하기 위한 '보안관 제도'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성추행에 항의하는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거나 성폭행에 저항하는 여성을 마구 때린 사건은 모두 지하철역에서 일어났습니다.
많은 사람이 다니는 공간이지만 피해 여성들은 주변으로부터 전혀 도움을 받지 못했는데요, 역무원은 적은 인력으로 전화부터 각종 민원까지 해결해야 하고, 지하철 출장소에 있는 경찰도 밤에는 한 명밖에 남지 않는 등 지하철 치안을 담당할 인력이 태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시민의 걱정거리가 된 지하철 성범죄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시가 '지하철 보안관'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종현/서울시 대변인 : 학교 보안과제도가 운영 성과가 좋기 때문에 최근에 시민들 여러분께서 지하철 성추행에 대해서 걱정을 하시기 때문에 이번에는 지하철 보안관 제도를 운영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제도가 도입되면 지하철 보안관들은 성범죄를 현장에서 적발하거나 조를 지어 사각지대를 순찰하는 등 예방활동을 하게 되는데요, 서울시는 공익근무요원 등을 활용해 체계적으로 보안관 제도를 만들면 성범죄를 줄이는 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여름철을 맞아 한강 전망 카페의 편의시설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서울시는 한강의 다리 위에 마련된 전망 카페를 좀 더 편리하기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 시설을 대폭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주차장이 멀리 있어서 차량 이용자들이 불편을 느꼈던 양화대교와 한강 대교는 근처에 주차장과 화장실이 새로 만들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주차장에서 카페까지의 거리가 5분 이내로 줄어들게 됐는데요, 모든 카페와 쉼터에는 와이파이 중계기를 설치해 무료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서울시는 주중 오후 1시까지는 커피 가격을 절반으로 깎아주고, 기념일에는 사진 촬영을 해주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