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자신이 2007년 캄보디아에서 부산저축은행 관계자를 만났다는 의혹을 제기한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신 의원이 의도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해 국회의원의 품위를 훼손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신 의원이 자신의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 민사상 책임도 묻겠다고 김 원내대표는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장에서 한 발언이라도 명백한 허위 사실은 면책특권의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지호 의원은 지난 2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2007년 여당 정책위의장이었던 김 원내대표가 캄보디아를 세 차례 방문해 부산저축은행 관계자를 만났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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