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산하 전국건설노조 타워크레인분과위원회는 7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속 조합원 1천 5백여 명이 총파업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기자회견에서 원청 건설사들과 타워크레인 임대업체들이 중간 업자를 이용해 노동자들의 임금을 착취하고 근로조건을 악화시킨다며 5년간 160명이 타워크레인 사고로 사망하는 등 현장 안전문제도 심각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임단협 교섭이 17차례 열리는 동안 200개가 넘는 업체 가운데 16개 업체만 교섭에 나왔다면서 나머지 업체는 고의적 교섭 회피를 일삼아 왔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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