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기북부권역의 공동 장사시설이 포천시에 들어서게 됩니다.
자세한 소식, 의정부 지국에서 송호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경기북부지역, 그동안 화장장이 부족해서 4일장 심지어는 5일장을 치르거나 멀리 중부 지역까지 장사시설을 찾아 나서는 일도 드물지 않았습니다.
포천시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기로 했습니다.
화면 보시죠.
포천시는 화장시설과 봉안시설을 갖춘 광역 장사시설을 건립하기로 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후보지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시민, 또는 이장단 대상의 설명회가 이어지고, 타지역 장사시설에 대한 견학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4개 읍면이 유치의사를 밝혔습니다.
[권대남/포천 장사시설 추진위원장 : 한 달간 공모를 했는데요, 6군데 13개 군에서 신청지가 들어왔는데 저희도 현지 답사를 하려면 주민동의를 받아오라고 했더니 4곳으로 압축이 됐어요.]
장사시설이 들어서는 지역에는 100억 원 이상의 지역 발전기금이 지원됩니다.
편의시설이나 자판기 같은 수익 사업에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게 됩니다.
[백영현/포천시 에코도시개발과장 :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라든가 또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테마파크를 조성해서 거기서 발생하는 이익금도 지역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게…]
부지 선정에서부터 시설의 설치, 운영, 인센티브까지 모든 과정은 주민들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민간 추진위원회는 다음달 중에 일단 후보지 선정을 마치고, 2013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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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3지구에 대한 지장물 조사가 다음달 재개된다고 토지주택공사 파주사업본부가 밝혔습니다.
운정3지구의 개발이 중단된 지 1년 5개월만입니다.
지장물 조사는 토지보상을 위한 사전단계로 평가되는 만큼 운정3지구의 개발이 당초 계획대로 재개 될 것이란 신호로 풀이됩니다.
운정 3지구는 지장물 조사가 진행되던 지난해 2월, 재검토대상에 포함돼 사업이 중단되면서 주민들의 반발을 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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