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이 이집트에 30억 달러의 구제금융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이집트 재무부가 밝혔습니다.
이집트 재무부는 "IMF에서 12개월 동안 1.5%의 금리로 30억 달러의 자금을 지원받게 됐다"면서 이집트와 IMF 사이의 구제금융 협상이 마무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집트는 지난 2월 시민혁명으로 무바라크 전 대통령 체제가 무너진 뒤 사회적 불안이 이어지면서 관광산업이 크게 위축되는 등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하자 지난달 12일 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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