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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직원 근무평가 이원화

금감원, 직원 근무평가 이원화
금융감독원은 올해부터 공정한 평가를 위해 직원의 근무평가를 이원화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부서장이 부원을 평가할 때 다른 권역에서 옮겨온 직원을 기존 직원과 분리해 평가하고, 팀장이 팀원을 평가할 때는 다른 권역에서 옮겨온 직원이 전체 팀원의 평균점수보다 높게 받도록 했습니다.

업계와의 유착을 막고 은행, 보험, 증권 등으로 권역별 칸막이가 만들어진 관행을 깨기 위해 대대적인 직원 교차 배치에 이은 후속 조치로 평가 이원화를 도입한 것입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다른 권역에서 왔다는 이유로 인사상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권역별 교차 인사제를 잘 정착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금감원은 최근 부서장의 85%와 팀장의 70%, 일반 직원은 절반을 다른 권역으로 옮기는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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