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을 저지른 여성이 자신의 자동차를 가로막는 본처의 자동차를 연속적으로 들이받는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비난이 거셉니다.
중국의 한 아파트 단지 CCTV에 고스란히 담긴 1분 55초가량의 이 동영상은 회색 자동차와 파란색 자동차가 서로 길을 가로막은 채 시작됩니다.
한참을 마주하고 있던 두 차량 중 회색 차량 운전석에서 한 여성이 내립니다.
그리고 파란색 차량 운전석 쪽으로 다가가 뭐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파란색 차량 주인은 아무런 대꾸를 하지 않고, 결국 회색 자동차 주인이 다시 본인의 차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잠시 뒤 파란색 차와 회색 차가 서로 부딪히기 시작하며 약간의 신경전을 벌입니다.
그러고 다시 내린 회색 차의 운전자가 파란색 차 주인에게도 내리라는 행동을 취하는데, 파란색 차 주인은 여전히 꼼짝하지 않은 채 대신 행동으로 자신의 뜻을 나타냅니다.
바로 전보다 훨씬 높은 강도로 회색 차량을 들이받는 겁니다.
후진하며 도망칠듯한 기색을 보이다가 갑자기 앞으로 돌진해 회색 차량을 들이받는데, 문 옆에 서 있던 회색차 운전자가 땅바닥으로 넘어지며 아찔한 상황까지 연출됩니다.
하지만 파란색 차의 고의적 충돌은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다시 한 번 차를 돌진시키는데 그 방향은 회색 차가 아닌 운전자를 향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주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고 조사를 벌인 결과, 두 차량의 아찔한 충돌의 이유가 드러났습니다.
바로 두 차량 운전자의 관계는 한 남자를 사이에 둔 본처와 불륜녀의 관계였던 겁니다.
파란색 차 주인은 20대 여성으로 회색차 운전 여성의 남편과 불륜 관계였는데, 이 사실을 알게 된 회색 차 운전자인 본처가 불륜녀의 집을 찾아갔다가 이 같은 일이 벌어진 겁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폭발적인데요, 대부분 파란색 차량의 운전자인 여성의 행동에 대한 비난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영상] 적반하장! 차로 돌진하는 '막장' 불륜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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