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유가증권을 위조한 혐의로 50살 임 모씨 등 5명을 구속하고 44살 양 모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임씨 등은 지난 2009년 초부터 최근까지 서울 도봉동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금액과 날짜 칸이 빈 은행발행 당좌수표와 가계수표, 약속어음 만여 장을 위조한 뒤 1장당 10여만 원을 받고 팔아 10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유통한 위조수표 만여 장의 액면가 총액은 수천억 원에서 수조 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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