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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미군기지 주변 오염 여부 특별검사

서울 미군기지 주변 오염 여부 특별검사
서울 시내 미군기지 주변의 오염 여부를 조사하기 위한 특별검사가 실시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미군기지 주변 지하수에 대해 유해물질 성분 특별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조사 대상은 용산기지 주변 6곳과 기타 지역 4곳 등 모두 10곳이며 관정의 지하수를 채취해 농약성분이나 휘발성 유기물, 다이옥신 등이 검출되는지를 검사할 예정입니다.

시내에는 용산기지를 비롯해 모두 12곳의 미군기지가 있으며 이 중 10곳은 서울시, 2곳은 국방부 관할입니다.

서울시는 관할 지역에 대해 연 2회 이상 수질검사를 해왔으며, 최근 5년간 고엽제 매립 징후가 나타나거나 농약 항목이 기준치를 초과한 사례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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