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된 선원들을 구출한 청해부대 소속 특수전 대원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고 격려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 피랍된 삼호주얼리호의 구출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다음 최근 임무를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외국 정상들을 위한 공식 환영행사장으로 쓰이는 청와대 대정원을 군 행사를 위해 처음으로 개방함으로써 국민의 생명을 지킨 부대원들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해부대 300명의 용사들이 전원 성공적인 임무를 마치고 무사히 귀국한 것을 온 국민과 함께 환영한다"면서 "근무하는 동안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 역사를 이뤄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선진국은 국민 한두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큰 군사작전을 펴왔다"면서 "우리도 세계 어디서든 국민의 생명을 군이 지킬 것이라는 확고한 신념을 세계만방에 알렸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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