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소형 핵탄두 개발을 이미 완료해 핵미사일을 미국 본토에까지 쏘아 보낼 수 있게 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북무역업체인 효원물산 김영일 회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남북경제협력 활성화 방안 토론회에서 "지난 4월초 중국 단둥에서 만난 북측 인사들로부터 이미 핵탄두 소형화에 성공해 더 이상 핵개발을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을 들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또 "북한과 중국이 최근 남포 앞바다 서한만 유전 공동개발에 합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회장은 "서한만에 205억톤 규모의 원유가 매장돼 있고 매장량의 3분의 1 수준인 칠팔십억톤이면 중국이 30년간 소비할 수 있는 분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중국이 북한의 광물자원 채굴권을 적극적으로 확보해 지난해에는 9천 4백억원어치를 싹쓸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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