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북서부 페샤와르의 경찰서 건물에서 탈레반 요원들이 자살폭탄 공격을 감행해 경찰관 등 6명이 숨지고 23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 당국이 밝혔습니다.
경찰 당국은 현지시간 오늘 새벽 약 250킬로그램의 폭발물을 실은 소형트럭 한대가 경찰서 건물로 돌진해 폭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폭발로 3층짜리 경찰서 건물이 완전히 붕괴되면서 경찰관 5명과 군인 1명이 숨졌고 어린이 1명 등 23명이 부상했다고 경찰 당국은 말했습니다.
에산 파키스탄 탈레반 대변인은 이번 공격이 빈 라덴의 순교에 대한 네 번째 보복 공격이라며 "보복 차원에서 공격의 강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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