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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여당 대표 첫 봉하마을 방문

황우여, 여당 대표 첫 봉하마을 방문
한나라당 황우여 대표 권한 대행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사흘 앞둔 오늘 경남 김해 봉하마을로 내려가 노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찾았습니다.

권한대행이기는 하지만 한나라당 대표가 노 전 대통령 묘역을 방문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황 원내대표는 봉하재단 김경수 사무국장의 안내를 받아 분향소에서 헌화를 한 뒤 고인이 잠들어있는 '너럭바위' 앞 추모대에서 묵념을 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의 사저로 권양숙 여사를 예방해 30분 동안 비공개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면담에서 민주당 백원우 의원 등 친노 인사들은 과거 한나라당이 노 전 대통령의 사저를 초호화판이라고 비난했던 것과 조현오 경찰청장의 '차명계좌' 발언이 사실을 왜곡하고도 바로 잡아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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