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경찰서는 빈집에 몰래 들어가 상습적으로 시계와 현금 등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살 심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심씨는 지난해 9월 밤 8시쯤 서울 마포구에 사는 34살 손모씨가 집을 비운 사이 아파트 3층인 손씨의 집 가스배관을 타고 창문을 통해 집안에 들어가 안방에 있던 시계와 반지를 훔치는 등 총 9차례에 걸쳐 26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심씨가 거주하는 고시원을 한달마다 바꾸고 교도소 동기의 명의로 된 휴대폰을 사용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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