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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력 30대 '시끄럽다' 이웃 살해

친형에게도 흉기 휘둘러 중태

정신병력 30대 '시끄럽다' 이웃 살해

서울 용산경찰서는 층간 소음 문제로 위층에 사는 주민을 살해한 혐의로 31살 이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오늘 새벽 2시쯤 서울 수색동의 한 빌라 2층에 사는 46살 소모씨의 집에 찾아가 평소 시끄럽게 한다는 이유로 흉기로 소씨의 배를 찌르고,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또 경제 능력이 없는데 다른 사람의 보증을 해 줬다는 이유로 자신의 친형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씨는 수차례 정신병원 입원 경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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