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분기 실적을 공시한 25개 저축은행이 '대량 예금인출' 즉 '뱅크런' 고비를 무난히 넘기는 모습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어제 국제결제은행,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낮게 공시된 대영저축은행과 프라임저축은행에서 오늘 하루 약 40억원과 25억원의 예금이 순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평소 예금인출 규모보다 많은 편이지만 대영저축은행의 BIS 비율이 -0.73%, 프라임저축은행의 BIS 비율이 5.1%로 공시된 것과 비교하면 예상보다 적은 금액이라는 게 금감원의 설명입니다.
지난해 말보다 BIS 비율이 하락한 솔로몬저축은행과 제일저축은행 등 대형 저축은행에서도 예금 인출 현상이 나타났지만 순유출 규모는 수입억원대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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