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단됐던 우리금융지주 매각작업이 다섯달만에 재개됩니다.
민상기 공적자금관리위원회 공동위원장은 본회의 직후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투자증권과 경남은행, 광주은행 등 자회사를 분리하지 않고 지주사 전체를 함께 매각하는 방식으로 우리금융 매각절차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자위는 효율적인 매각을 위해 우리금융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요건인 최저 입찰 지분 규모를 지난해 4% 수준에서 30% 이상으로 변경했습니다.
공자위는 내일 매각공고를 낸 뒤 오는 6월29일까지 입찰참가의향서를 접수받을 계획입니다.
예금보험공사는 민영화 과정에서 현재 56.97%인 우리금융 지분이 일정수준 이하로 하락할 경우 경영정상화 이행약정을 완화하거나 해지할 방침입니다.
우리금융 민영화 작업 5개월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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