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밤사이 부산에선 상가에 불이 났고, 울산에서는 빗길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조제행 기자가 사건사고 소식 전해드립니다.
<기자>
건물 안에 연기가 가득합니다.
오늘(12일) 새벽 2시쯤 부산시 범천동의 한 골프용품 매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매장 물건 등을 태워 3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복도 전기 차단기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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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시 반쯤에는 서울 대방동의 한 아파트 1층 자전거 보관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5분 만에 꺼졌지만 자전거 40여대 등이 타 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보관소에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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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교통 사고도 있었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울산시 울주군 망양리의 한 충전소 앞에서 31살 권모 씨의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졌습니다.
차량은 도로 옆 간판을 들이받은 뒤 멈췄고, 운전가 권 씨가 다쳤습니다.
또 사고 현장을 지나던 승합차와 뒤따라 오던 승용차가 부딪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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