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전용 휴양시설로 사용됐던 충북 청원군의 '청남대'가 지난 2003년 일반에 개방된 이후 처음으로 야간개장을 합니다.
충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는 오늘, 청남대를 관광명소화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현재 오전 9시에서 저녁 6시까지인 관람시간을 7,8월에 한해 밤 9시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소측은 이 기간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오후 5시 이후에는 원래 금지됐던 승용차 입장도 허용할 방침입니다.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라는 청남대는 지난 1983년부터 대통령 전용 휴양시설로 쓰이다가, 2003년 운영권이 충북도로 이전되면서 일반에 개방됐으며 현재까지 51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습니다.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 첫 야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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