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0시 20분쯤 부산 우동의 한 건물 신축 현장에서 120mm 포탄 4발이 발견됐습니다.
포탄을 발견한 토목소장 이 모 씨는 "굴착기로 터파기 작업을 하던 중 지하 2m 지점에서 많이 부식된 포탄이 나왔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했습니다.
경찰과 군 관계자는 합동 조사를 벌인 결과 1945년 중국에서 생산된 포탄이 심하게 부식된데다 신관이 분리된 점 등으로 미뤄 6.25 때 획득한 전리품 가운데 유실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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