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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9월부터 24시간 어린이집 시범 운영

서울시가 오는 9월부터 늦은 밤에도 자녀를 안전하게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개소할 예정입니다.

맞벌이 부부가 늘어남에 따라, 부부 양쪽이 집에 늦게 들어와 어쩔 수 없이 육아에 소홀히 하거나 보모를 쓰는 가정이 많은데요.

서울시가 이런 가정들을 위해 기존 운영 중인 어린이집 5곳을 '24시간 거점 어린이집'으로 지정해 오는 9월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범 운영되는 어린이집은 노원구와 관악구, 양천구, 광진구, 마포구 5개 지역에 각각 한 곳씩인데요.

서울시는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오는 2014년까지 이런 24시간 어린이집을 25곳까지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24시간까진 아니라도, 밤 12시까지 아이들을 맡아주는 시간 연장형 보육시설도 올해 80곳 더 만들어 1,360곳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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