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미국, 빈 라덴 사망에 자국민 여행주의보 발령

미국, 빈 라덴 사망에 자국민 여행주의보 발령
9·11 테러의 배후 인물로 테러조직 알 카에다를 이끄는 오사마 빈 라덴이 미군에 사살되면서 보복 테러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미국 국무부는 자국민에게 여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오바마 대통령이 빈 라덴의 사망 소식을 공식 발표한 직후 성명을 내고 파키스탄에서 이뤄진 최근의 대 테러활동에 따라 미국인을 겨냥한 폭력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더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반미 폭력사태를 촉발할 수 있는 지역에 있는 미국민들은 자택과 호텔 바깥 활동을 자제하고, 대중 집회나 시위 현장에 나타나는 것도 피하라고 촉구하는 여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국무부는 또 상황에 따라 자국 대사관과 영사관을 일시적으로 폐쇄하거나 서비스 제공을 중단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