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진료비 부당청구 신고제도를 통해 의료기관 27곳을 적발하고, 직원과 일반인 등 공익제보자 27명에게 포상금 1억 3천여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가운데 부산의 한 요양 병원은 근무하지 않거나 상주하지 않는 의사나 간호사를 상시 근무자인 것처럼 서류를 꾸며 1억 9천여만 원을 부당하게 받은 걸로 드러났습니다.
건보공단은 이들 요양병원 10곳과 병원 5곳 등을 적발해 10억 천여만 원의 부당·허위청구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지난 2005년부터 지금까지 신고제 시행으로 환수된 금액은 57억 원에 달하며, 포상금도 10억 원을 넘었습니다.
건보 부당청구 신고제 의료기관 27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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