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인천공항세관은 지난 1~3월 환승객을 제외한 외국인 입출국 여행자가 232만 명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우리나라 입출국 여행자는 461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증가했습니다.
이는 환율 하락과 설 연휴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국외여행자 수는 증가했지만 지난달 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외국인 여행자의 입국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세관은 분석했습니다.
일본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에 입국한 여행자는 지난달 지진 발생 이전 약 한 달간에는 하류 평균 약 8천5백1십 명이었으나 지진 이후에는 약 5천8백7십 명으로 31%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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