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동부 시베리아의 크라스노카멘스크에 있는 한 교도소에서 큰 불이 나 교도소 시설 대부분이 불타는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불이 난 교도소엔 1,100여 명의 죄수들이 수감중이었으나 화재로 인한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정 당국은 사전 조사 결과 수감 생활에 불만을 가진 30여 명의 죄수가 집단으로 방화를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으며, 탈옥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이 교도소 수감자 중 1,000여 명이 다른 교도소로 옮겨지고 일부만 남게 될 것이라고 교정당국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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