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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중 방사능 조금 감소, 여전히 극미량

대기 중 방사능 조금 감소, 여전히 극미량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16일 전국 12개 지방측정소에서 대기 중 방사능을 측정한 결과, 방사성 요오드와 세슘의 양은 여전히 극미량 수준이며 전날보다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성 요오드의 전국 최대치는 입방미터당 0.458 밀리베크렐로 X-레이 1회 촬영 선량의 2300분의 1에 불과했습니다.

기술원은 어제 오전 서울과 춘천에 내린 빗물에서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71개소의 환경방사선 준위도 모두 정상 범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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