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주부가 외출한 뒤 2주째 집에 돌아 오질 않아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부산 화명동에 사는 50살 박모씨가 지난 2일 저녁 10시쯤 자신의 집에서 택시를 불러 집을 나간 이후 지금까지 2주째 행방이 묘연하다고 밝혔습니다.
박씨는 당시 아파트 현관을 나가는 모습이 CCTV에 찍혔고, 40여분 뒤 해운대구 한 콘도 앞에서 택시에서 내린 이후 행적이 끊겼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3월 재혼을 한 뒤 최근엔 금전 문제 등으로 남편과 별거하며 협의이혼 소송 과정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박씨의 신상착의가 담긴 전단지 만 6천 장을 전국에 배포하고, 낙동강과 해운대 등에서 박씨에 대한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부산서 50대 주부 2주째 행방 끊겨…공개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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